즐거운 교사 MT.

2000. 8. 8. 오후 2:23:21

글자

저희도 교사 MT 갑니다.

장소부터 심사숙고하여 물색하고 있죠.

지금 생각으로는 아마 연천 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말복도 되고 하니.. 계곡으로 떼지어 몰려가 조촐하게 한마리 잡기로 했습니다.

닭이냐구요? 어~우.. 다 아시면서.. *^^*

 

물론 못먹는다고 투덜거리는 어린 녀석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초등부는 신입 남교사들만 못먹습니다. (이 녀석들이 언제 사람이 되려나..)

그리고 이모 여교사.. 자기는 국물만 먹는다고 빡빡 우기는데..

그건 개 아니냐? 가서 건더기만 먹었단 봐라..

 

눈살을 찌푸리시는군요.. 야만스럽다구요?

오마나.. 오해하지 마세요..

저희들.. 절대 매니아는 아니랍니다. 삼각지를 어떻게 보시고..

그저 절기가 되었으니 세시풍습을 따르려는 것 뿐이죠..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시나요??

다음에는 MT 후기를 올리도록 하죠..

그럼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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