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축구기술보다 경기 내내 엄청나게 쏟아지는 장대비 밖에 안보이더군요.(우와 비다!)
"우쒸~ 왜 우리는 축구도 안되고 비도 안오는고야~~~"
며칠전 부산엘 다녀오는데 올라오는 길에 낙동강을 봤는데 TV 화면에서 처럼 진짜 강바닥에 실오라기같은 물줄기만 겨우 흐르더군요. 그걸 본 뒤라 더 맘이 아프구....
브라질 VS 프랑스 경기를 보는데 맑게 갠 하늘아래에서 뛰는 선수들이야 경기하기 참 좋았겠지만 보는 나는 가슴이 미어지더만요~~~(흑흑~~~ 갑자기 왠 애국자?)
전 요즘 세수할때도 물 받아서 하고 설겆이 할때도 (어쩌다 하는 것이지만서두) 물 받아서 한답니다.
부서원들은 어떠십니까? (우리 모두 물 아껴 씁시다)
난 이러다 서울도 제한급수 혹은 단수 되는게 아닌가 싶어 겁나네요.
(물통들고 소방차 앞에 줄 서 있을 생각해봐. 이 여름에.....)
비야 얼릉 좀 내리거라.....
쫑쫑쫑
덧붙임 - 당장 내일부터 비가 왔음 좋겠다고 하면 레크부, 전례부한테 돌 맞겠지요?
월요일부터 폭우가 쏟아지면 좋겠습니다. - 쫑민생각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