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ng...

2001. 2. 2. 오전 1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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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누군가 그리울 땐...

 

편지를 써 봅니다...

 

뜻하지 않은 편지를 받을 당사자의 기쁨과...

 

답장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그리움은 어느새

 

옅은 미소로 변하지요...

 

 

 

 

 

요즘은 전화나 이메일 등...

 

누군가와 너무나 손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쁜 편지지 위에 친필이 담겨있는

 

한 통의 편지...

 

그 편지는 오래도록 작은 행복으로 기억되겠죠...

 

 

 

 

 

편지를 쓰면서...

 

그 사람과의 여러 추억들을 떠올려 보고,

 

그로인해 더욱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있겠죠...

 

편지를 쓰면서...

 

작은 기쁨이 되길 바라는 정성을 담아보면...

 

그 사람은 저를 더욱 좋아할 수 있겠죠...

 

편지를 쓰면서...

 

이런 작은 행복들이 모이면...

 

우리는 더욱 돈독한 정을 쌓을 수 있겠죠...

 

편지를 쓰면서...

 

어느새 이 작은 행복은...

 

멋 훗날에 미소를 담은 추억으로 가슴속에서

 

언제까지나 살아 숨쉬겠죠...

 

 

 

 

전례부원 마르띠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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