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맘을 기억하며...

2000. 11. 11. 오전 2:31:00

3
글자

 

 

 

 

미천한 제 생일과 축일을 축하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제가 여러분들을 배신(?)하고 대충(?) 활동하는

 

서울대교구 초등부 연합회....

 

오늘도 그 모임이 있었기에

 

어려웠던(?) 발걸음을 옮겼지요...

 

 

 

 

 

그리고 도착했을 때...

 

기대 못했던 선물....

 

 

 

 

 

이번 겨울에 따뜻이 입고 열심히 활동하라고

 

쉐타를 선물해 주시는데,

 

눈물이 핑 돌아,

 

아무 말도 없이 담배 핑계로 일관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맘을,

 

예전에 상임위원 할 때도

 

수도 없이 받았건만

 

느끼지 못했던 죄송스러움...

 

 

 

 

 

사실 아까 받은 옷이 좀 작습니다...

 

 

 

 

 

하지만, 바꾸고 싶은 맘이 없습니다...

 

제 치수를 나름대로 생각하고,

 

어떤 색상을 좋아할지를 생각하고...

 

그러했던 맘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런 보답을 제가 과연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

 

이 맘을 기억하며

 

여러분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전례부, 그 아름다운 맘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으로

 

늦은 밤 마르띠노 올림...

 

 

배경음악 : 가을동화 O.S.T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부서원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