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343]에고 오라버니

2002. 3. 24. 오전 12:37:00

글자

뭐 그런 일로 부끄러바하시나이까

 

어깨는 안냥하시지요?

 

엑스레이 결과 단순 근육통이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그 하얗고 뽀샤시한 용안(?)에 덤벼든 땅이란 넘이 그저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전례부의 모든 일들에 열정을 다해 온몸 다 던져 함께 하여 주시다가 일어난 일인지라

 

저희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답니다.

 

오라버님의 짝지님께 진심으로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전하는 바이오며

 

이런 일로 삼가 서먹해지는 일이 없게 되기를 간절히 바랄뿐이옵니다.

 

그리고 긁힌 자국 난 부분엔 수시로 후시뽕이나 마데카뽕을 발라주세요.

 

멍들었다고 파스 붙이시면 정말 큰 봉변 당하시나이다.

 

 

 

언제나 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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