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그렇다네
자네 가을을 타나보이
가을은 다갔는데
그럼 겨울을 타나보이
겨울을 타는사람도 있나
그럼 왜그러는데
나도 모르이
그냥 마음이~~~
그리 허전하면 마음에 무거운 돌이라도 넣어놓지
그돌을 던져버린지 이제 얼마나 되었다구
그럼 왜 그러는데
나도 모르이
그냥 마음이~~~
그래도 자네는 잘이겨낼꺼야
항상 그랬잖은가
고마우이
마음이 허전하면 바다를 생각하게나
바다생각도 지겨우이
그러면 어찌하면 좋으려나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그래도 자네는 잘이겨낼꺼야
항상 그랬잖은가
고마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