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어린이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 것만 가르쳐야 한다면
저는 그들 앞에서 거짓말을 해야 합니다.
제가 실천하는 것만 가르쳐야 한다면
저는 그들 앞에서 위선자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
제 입을 통하여 당신의 손길이 전해지고
제 미소와 시선을 통하여 당신의 사랑이
전해지게 하여 주십시오.
제가 자격이 있고 능력이 있어서
당신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자비와 도우심이
저를 이끌어 주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다만
당신이 사랑이심을 알게 하여 주시고
당신이 사랑이심을 전하게 하여 주십시오.
저에게 맡겨주신 어린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어
그들이 교회의 보물임을 늘 잊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