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맛볼 수 있는 기쁨...

1999. 11. 22. 오후 5:53:20

1
글자

 

19일에 있은 총회를 끝으로 15지구 회장으로써의 모든 공식 행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질수 밖에 없었던 위치였던 만큼

 

항상 신경이 쓰이고 부담으로 인해

 

살이 5kg이나 빠지고, 흰 머리가 생기고, 연애도 못해보고,

 

부모님께 혼 나고, 본당에 신경도 많이 못 썼던 점들을

 

자유를 통하여 보상 받아야겠습니다...

 

 

 

 

새로운 우리 회장님을 보면 왠지 벌써부터 측은한 마음도 드는군요...

 

(우하하~ 난 자유다!!  ^^)

 

 

 

 

총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과 비교가 안될 만큼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덕분에 2차 비용이 상상을 초과할 만큼 많이 오버했지만

 

그래도 정말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내년도 교구 회장님(양창렬 세베로)과 회계 선생님(장원재 로마노)이

 

멀리서 저희 15지구를 위해 와주셨습니다...

 

진심으로 15지구 모든 선생님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회 준비에 가장 많은 고생을 해주신 화곡2동 선생님들...

 

장기 자랑에 많은 노력을 써 주신 본당 선생님들...

 

(장기 자랑 리허설 때문에 행사가 10분 늦어질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덕분에 너무나 즐거운 총회였던것 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빛내주신 신정동, 화곡2동 보좌 신부님...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야할

 

저의 수호 천사 이한수 안토니오 신부님...

 

부족한 저를 믿고 여기까지 함께 해준 우리 회장단...

 

저 때문에 악몽같은 한 해를 기쁜 마음으로 함께 일해준

 

각 본당 교감, 총무 선생님들...

 

15지구 행사 준비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실무자 선생님들...

 

 

 

감사를 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잘 모를 지경입니다...

 

올 한해 우리의 모습들이 2000년 대희년의 기쁨으로

 

여러분들께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가끔식 여러분들과 소식을 전하며

 

소주 한 잔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 15지구 초등부 교사를 하신 분이면

 

누구라도 좋으니 연락 주세요...

 

소주 한 잔 함께 합시다...

 

 

 

 

내년도에는 더욱 발전되는 15지구가 되길 바라며

 

15지구 악마 올림...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15지구 모임방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