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2001. 3. 13. 오후 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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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분이나... 그렇군요...

그렇담 거의 다 온 거... 올해도 서울대교구에서 최고기록을 세웠겠습니다.

 

저는 원래 18일인 줄 알고 있었을 때는 못 갈 형편이었는데

11일로 바뀌었다 하여 갈까? 하다가 결국 불참 사유서를 던졌습니다.

그 날이 저의 생일이라 오랜만에 식구들이 모인 거였거든요.

이제는 휴일마다 집을 비우는 게 맘에 걸리는군요.

동생이 집에 올 때는 휴일밖에 없는데

뭘 해주기는커녕 얼굴도 제대로 못 보니 미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작년에 가기도 했고...

5년을 그러고 살다 보니... 나도 철이 드는 건지 나이를 먹는 건지.

파견미사에 갈까? 하였지만 그냥 관두고.

하여튼간!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만 날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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