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받은 믿음을 이어가게 하소서

2019. 9. 9. 오전 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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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받은 믿음을 이어가게 하소서

 

 

아주 믿음이 충만한 어떤 분이 산에 갔다 발을 헛디뎌 그만 계곡에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땅에 떨어지기 전에 벼랑 끝에 튀어나온 나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나무를 잡고 대롱대롱 매달린 그 사람은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아이구 하느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저를 죽이실 겁니까? 제발 저를 살려 주십시오. 그러자 정말 하느님께서 응답을 하셨습니다. '그래 네가 나무 끝을 잡고 있구나. 그 나무를 놓아라. 네가 너를 살려주마. 그러자 그 사람은 기겁을 하여 하느님께 한마디 합니다. 아니 하느님, 제가 살려달라 했지 어디 죽을려고 했습니까? 이걸 놓으면 제가 그냥 떨어져 죽지 않습니까? 그걸 놓지 못하고 살려고 애를 쓰는 그 모습을 상상합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알지 못하는 상속 받을 땅으로 떠납니다. 약속받은 땅인데도 이방인처럼 살았습니다. 믿음으로 사라는 임신을 못할 나이인 것을 알았지만 약속해 주신 분이 성실한 분이시기에 믿었고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후손들이 태어납니다.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외아들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그 외아들을 두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악을 통히여 너의 후손들이 너의 이름을 물려받을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어느 정도일까요? 아브라함처럼 살던 곳을 떠나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까? 사라처럼 그냥 크신 분의 말씀을 믿을 수 있습니까? 믿고 행하면 엄청난 보화가 그냥 우리에게 떨어지는데도 우리는 그것을 믿지 못하고 날려 버리고 마는 것 아닙니까? 비록 조그마한 믿음이지만, 그 믿음에 모든 것을 걸고 하느님을 믿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믿는다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생각한 것보다 많은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성령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르오니, 저희 마음에 자녀다운 효성을 심어 주시어, 약속하신 믿음을 이어받게 하소서. -주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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