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는 승리보다 위대하다
"저희와 화해해 주십시오.
유다인들이 저희와 성읍을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마카오1)
논쟁할 때 우리는 터널 비전에 빠져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항복하면서 "네가 다 맞다"라고 말해 주기를 바란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얻어 낸 승리가 과연 무슨 도움이 될까?
내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
혹 은 나와 상대방 모두가 틀렸을 수도 있다.
내가 옳더라도 상대방의 관계가 수습되지 않는 한 승리란 씁씁할 뿐이다.
상대방이 만약 그 일로 인해 상처를 입었거나 기분이 상하게되었다면
나 역시도 불편해지는 것이다.
편안한 관계로의 회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승리가 아닌 화해를 하라.
화해를 위해서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더 깊이 생각해야 하며
친절한 태도를 갖춰야 한다.
화해는 모두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는 끝맺음이다
-하느님의 쪽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