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161개의 글
- 1283박영규15.03.1851-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지금의 나는 어디쯤에 와 있을까 빙글빙글 돌아가는 길들여진 인생 원숙하게 자리잡은 노년의 멋을 봄바람에 싣어 저 멀리 날려본다. 빙글빙글 어지러
#1283박영규15.03.18조회 51 - 1282박영규15.03.1753-
행복의 항아리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
#1282박영규15.03.17조회 53 - 1281박영규15.03.1655-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일상에 찌들고 삶에 지친 우리가 가끔 미소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캄캄한 것 같은 우리의 생이 어느 날 갑자기 환하게 밝아
#1281박영규15.03.16조회 55 - 1280박영규15.03.1551-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1280박영규15.03.15조회 51 - 1279박영규15.03.1452-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
#1279박영규15.03.14조회 52 - 1278박영규15.03.1357-
봄이오는 소리
봄이오는 소리 대문 없는 뒤뜨락에 담 넘어 몰래 들어온 봄 벚나무 느티나무에 손 내미니 콩닥콩닥 가슴 뛰는 소리 개나리야, 너무 이른 사춘기에
#1278박영규15.03.13조회 57 - 1277박영규15.03.1254-
봄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
봄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비쳐와 내 가슴에 내려앉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1277박영규15.03.12조회 54 - 1276박영규15.03.1158-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새로운 지식이나 지혜를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전달하면서 살아갑니다 기쁨을 전
#1276박영규15.03.11조회 58 - 1275박영규15.03.1056-
인생 길은 종착지를 향한 나그네 길
인생 길은 종착지를 향한 나그네 길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1275박영규15.03.10조회 56 - 1274박영규15.03.0957-
어제, 오늘, 내일
어제, 오늘, 내일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1274박영규15.03.09조회 57 - 1273박영규15.03.0856-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
#1273박영규15.03.08조회 56 - 1272박영규15.03.0758-
봄은 기쁨이고 나눔입니다
봄은 기쁨이고 나눔입니다 봄이 되면 오므렸던 공간들이 서서히 펼쳐진다 꽁꽁 오므려 진해질 대로 진해진 색깔이 넓어진 공간으로 퍼지며 연해진다 추
#1272박영규15.03.07조회 58 - 1271박영규15.03.0657-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1271박영규15.03.06조회 57 - 1270박영규15.03.0558-
봄의 속삭임 들으려면1
봄의 속삭임 들으려면1 저 나뭇가지에서 가녀린 새순들이 돋아나 한처음 나직한 음성으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에게 봄소식 속삭여 줍니다 알타이 산
#1270박영규15.03.05조회 58 - 1269박영규15.03.0457-
미소의 기억은 영원할 수 있습니다
미소의 기억은 영원할 수 있습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
#1269박영규15.03.04조회 57 - 1268박영규15.03.0357-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1268박영규15.03.03조회 57 - 1267박영규15.03.0257-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자신의 삶에만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자신을 믿읍시다,자
#1267박영규15.03.02조회 57 - 1266박영규15.03.0156-
봄비
봄비 밤길 지새우며 찾아온 봄비 검은 외투를 벗어 던지고 털모자도 쓰지 않은 채 살며시 창문을 두드리네 긴잠에서 어서 깨어나라 천상의 맑은 목소
#1266박영규15.03.01조회 56 - 1265박영규15.02.2858-
늘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늘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충고 해주며 늘 걱정 해주는 친구입니다. 늘 이해해 주는 친구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덮어주는 친구입니다. 제가 화를
#1265박영규15.02.28조회 58 - 1264박영규15.02.2757-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명성보다는 진실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줄거운
#1264박영규15.02.27조회 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