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

2015. 3. 12. 오전 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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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비쳐와 내 가슴에 내려앉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에 살짝히 머무는 내 영혼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속 한 곳을 비워놓고 가장 소중한 보물인양 담으려 합니다. 날마다 봄햇살처럼 따뜻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면 그 사람을 사랑해야 될 사람일것 같습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을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좋은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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