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우리 주님이 권능을 떨치며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알렐루야.
참 빛이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영원한 빛을 창조하시고 온누리를 비추시니, 성전에서 저희가 바치는 이 초의 광채로, 마침내 모든 이가 하느님의 영원한 빛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모든 빛의 샘이며 근원이신 하느님, 오늘 모든 민족들을 비추시는 계시의 빛을, 의로운 시메온에게 보여 주셨으니, 저희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어 이 초에 + 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이 초를 손에 들고 하느님의 이름을 찬미하는 백성의 정성을 굽어 보시어, 현세에서 덕을 닦아 마침내 영원한 빛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미사 주례 김여욱 프란치스코 신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