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12월3일 정오 주일 삼종기도 시간에
순례자들에 손을 흔드시며 이날 대림 제1주일 복음에서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마르13,33)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주님 말씀을 상기 시키셨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사는것이 조심하고 주위를 기울이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이어 가셨습니다.
"조심하는 사람은 세상의 소란 속에서도 산만하거나 피상적인 것에
마음을 뺏기지 않습니다.
충만한 가운데 무엇보다 먼저 타인을 염려 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태도로 살아야 우리 이웃의 눈물과 어려움을 알고,그들의
인간적,영적 능력과 자질을 파악 할수 있습니다.
조심하는 사람은 세상으로 눈을 돌립니다.
세상의 무관심과 잔인함에 맞서 싸우려고 애씁니다
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외면하지 말고 평범한
일상속에 깃든 풍요로움을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시련속에 절망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좌절의 깊은 잠과 희망의 결여,실망에 빠져들지 않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세상에 범람하는 허영의 유혹을 뿌리칩니다,
그런 허영은 때때로 개인과 가족의 시간, 평온함을
앗아가기 때문입니다...."
다시오실 예수님을 깨어 기다리는 대림시기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