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의 모후Pr. 제74차(7월31일) 훈화

2007. 8. 4. 오후 8:39:54

글자
침묵
 
침묵에는 세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말의 침묵, 욕망의 침묵, 생각의 침묵.
첫째는 완전하다고 합니다. 둘째는 좀 더 완전합니다. 셋째는 가장 완전합니다.
 
말과 욕망을 버림으로, 또한 논리를 버림으로 우리는 내적인 길의 중심에 도달합니다. 거기는 하느님이 우리의 속사람과 말씀을 나누는 곳입니다. 거기서 하느님은 우리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시고, 거기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 당신에 대해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가장 신비롭고 감추어진 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그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의 내면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완전한 침묵을 통해서 그곳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2007년 7월 31일(화)
이동원 하상바오로

댓글 1

  • 2007년 8월 13일 오후 6:14

    바쁜신 와중에도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글 잘 보고 있답니다.

사도들의 모후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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