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 3주일
부활 주기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Fan(부채형) 스타일의 제대 꽃입니다
제대 소재& 꽃 : 백합,버들,네프롤 네피스,거베라,장미,보리,노무라.
제대가 풍성하지요..^^
Fant 스타일은 부채살처럼 가운데를 중심으로 쫘~ 악 펼쳐지게 ~~~
부채꼴 형식으로 오른쪽과 왼쪽을 나누워서 왼쪽은 크게 오른쪽은 작게 .. 입체감이 느껴져요~^^~
예쁜 꽃들이 중심에서 쭈~욱 아래로 가지런히 ..
백합이 입을 꼬옥 다물었네~ ^^ 이 아이들도 곧 새롭게 태어나겠죠 ~
오늘의 주인공 ... 거베라 입니다.
붉으면서도 노란테두리가 너무나 강렬하게 마음속에 쏘 옥 들어 옵니다.*^^*
부활초는 노란 병아리떼....노란 알스트로 메리아와 노란소국 그리고 노무라가 함께 했습니다.
감실에도 라인스타일을 ..와네끼와 백합,거베라,곱슬이 ..
독서대에는 지난주의 설유화와 백합이 너무나 예뻐서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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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고백..
벌써 부활 3주째입니다. 저에게는 두번째맞는 부활절 이기도 하구요^^
처음에 헌화회에 들어와서 장미가시를 떼고,물도 떠오고, 가위로 남은 가지를 싹둑싹둑 자르고..
어느날은 아이들을 보느라 그마저도 못하고 성당 안밖을 뛰어 다니기 일쑤인 적도 많았습니다.
도움은 커녕 아이들이 제대에 자꾸 올라가는 것을 내리기에 바쁜날도 많았습니다.
영세는 받았지만 아는것도 없고 아이들과 함께 성당으로 오는 것도 버거운 날도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나를 이곳에 머물게 하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제대의 꽃이였습니다.
제대 꽃의 의미를 알고 그곳에서 기쁨도 얻고 전례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복음말씀도 읽게되면서
저의 변화된 모습을 느께게 되어답니다. ^^
더큰 은총은 성격이 바뀐거죠 후 ~훗
언니들이 가시를 떼면서 예수님께 저의 가시도 떼어주세요~ 라고 기도하면서 작업하면
들어주신다고... 정말 그래서 일까요 저의 친언니가 성당 다니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그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에게 그렇게 말해 주었던 언니들이 사정상 못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이 그립기도 하고.....
그래서요 ~
헌화회에 꼭 꽃을 꽂을 줄 아는 분이 들어 오는게 아니여요^^
꽃을 사랑하는 분, 회장님이 멋지게 꽂을 수 있게 어시스트 하는것도 주님을 향한 작은 봉사이구요^^
제대에 꽃을 꽂는 것보다 옆에서 보조하고 장미에 가시를 떼면서 살짝 소원도 말해보고..
빗자루로 쓰레기 쓸어 담을때가 저는 제일 행복했습니다.(저와 행복을 함께 나눠여~)
꽃으로 많은 형제 자매님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는게 어떨까요^^
언니들이 헌화회에 많이 들어오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저와같은 초보신자들은 예수님을 알수있는 기회가 되니까 더욱더 좋구요^^
헉 ~ 고백이 광고가 되었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