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본당의 영세식이 있는 날입니다.
여기 반짝 반짝 빛나는 얼굴의 주인공들이
오늘 세례를 받는 분들입니다.
부부가 나란히 오늘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입니다.
행복하세요.
6개월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곧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이 나를 증언할 것입니다"
기뻐 하십시오~~
약간 상기된 얼굴과 표정이 어색하지요^^
하지만 저희와 함께 곧 편안해지실거예요.
아름다운 꽃 만큼이나 오늘 세례받는 여러분의 얼굴이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세례성사로 당신 생명을 나누어주심을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유는 주교와 그 교구의 모든 사제들이 성목요일 성유 축성 미사에서 올리브 기름을 축성한 것이다.
삼구[三仇:악의 세력, 세상, 육신]와 용감히 싸워야 할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라는 뜻으로 예비신자에게 성유를 발라준다
물은 더러운 것을 씻고 생명을 준다.
영세자들은 신자들 앞에서 크리스마 성유로 축성된다.
이로써 주님의 백성이 된 영세자들은 사제요 예언자이시며 왕이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이 직무에 참여한다.
사제는 다음 기도를 하면서 크리스마 성유를 영세자 이마에 바른다.
이때 영세자는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을 굳게 다짐한다.
영세자에게 흰옷을 입혀 준다.
흰옷은 죄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의 새 품위를 표시한다.
영세자는 이 품위를 깨끗이 보존하기로 다짐하고,
신자들은 좋은 모범으로 이 품위를 영원히 보존하도록 도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암흑의 세계를 밝혀 주기 위하여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
영세자는 빛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빛의 자녀가 되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항구히 이 빛을 보존하여 마침내 하늘 나라에서 영생을 누려야 할 것이다.
신자들의 기도에 신 영세자 부부도 함께 했습니다.
첫 영성체를 모시는 자매님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많은 교우분들이 세례식을 축하 합니다.
개근상을 받고 계시는 자매님
대모,대부님들의 표정도 마냥 기쁘기만 하시네요^^
오늘은 대녀를 맞는 날이라 저도 한복 곱게 차려입고
너무 우아하고 고상합니다.
ㅎㅎ 아가타를 위해 남자 친구가 휴가를 나오고...
축구가 좋아 친구따라 다니시다가 오늘 드디어 세례를 받으신 잘생긴
형제님 祝賀 드립니다.
이렇게 사진찍을 때 신부님이 인기가 제일 좋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