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2005. 4. 15. 오후 11:24:35

글자

"교회의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훌륭한 직분을 바라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감독은 탓할 데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고 한 여자만을 아내로 가져야 하고

자제력이 있고 신중하고 품위가 있어야 하고 남을 후하게 대접할 줄 알며 남을 가르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술을 즐기지 않으며 난폭하지 않고 온순하며 남과 다투지 않고 돈에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자기 가정을 잘 다스릴 줄 알고 큰 위엄을 가지고 자기 자녀들을 복종시킬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자기 가정도 다스릴 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겠습니까?)
입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교회의 감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이 감독이 되면 교만해져서 악마가 받는 것과 같은 심판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감독은 또한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도 좋은 평을 받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의 비난을 받지 않고 악마의 올무에 걸려드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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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신약을 주욱 읽어 오다가 오늘부터 히브리서를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부분(디모테오 1서 3장 1절부터)을 읽을 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과연 나는 어떠한가, 나에게는 그러한 자격이 있는가, 많은 부분이 부족합니다.

부족하면서도, 자격이 없으면서도 이 자리를 고집하는 것은 성서를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저 자신이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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