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행 [同行] ~♣

2007. 6. 8. 오전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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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행 [同行] ~♣


나 그대와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내 눈 높이에 맞추어 주는

그대의 사랑스러운 고운 눈과


나 그대와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어리석은 행동에도

그대 어여삐 지켜봐 주는 너그러움과


나 그대와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어린아이 같은 고집에도

그대 바다처럼 넓은 가슴으로 포용해 주는 마음과


나 그대와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나 잘 낫다고 날 뛰다가 쓰러지길

그대 하늘보다 높은 지혜로 기다려주는 여유로움에.


나 그대와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나 질그릇처럼 깨지고 오직 그대 기다림에

우주만물 창조하신 그대 닮고 싶습니다....♣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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