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 옛이야기

2008. 10. 21. 오후 4:54:57

글자


옛 얘기하듯 말할까 바람이나 들으렴 
거품 같은 사연들 서럽던 인연

눈물에 너는 쌓인 채 가시밭 내 맘 밟아
내 너를 만난 그곳엔 선홍빛 기억뿐



널 마중 나가있는 내 삶은 고달퍼
진무러 진 서러움 내 어깨에 춤추며

갈 테야 그 하늘가 나를 추억하는 그대
손수건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줘

 

왜 이리 늦었냐고 그대 내게 물어오면
세월의 장난으로 이제서야 왔다고...

 



 


 

 

댓글 2

  • 2008년 10월 23일 오전 10:31

    내가 듣고 싶던 노래들마다 어찌나 잘 올려 주시는지...남선님! 짱!

  • 2008년 10월 23일 오후 3:55

    노래 들으면서 우리 와인 한 잔 해요~

┌………┐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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