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들리나요

2009. 2. 4. 오전 1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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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앞을 그대곁을 지나면

 

온통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지나치는 그대곁에

또 다가갈 한걸음 조차 체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 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내 사랑만 힘들죠
그대앞에 그대곁에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보이는데
그대 앞에선 난 먼곳만 봐요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인 것처럼
내겐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갈 한걸음 조차 체 뗄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그대 바라볼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닿을때면 들릴때면
차라리 모른척 해줘요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네요

 

 

 

 

 

 

댓글 1

  • 2009년 2월 12일 오전 11:15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다 했더니 베바에 나왔던 곡이죠? 참 재미있게 봤는데..감사합니다.다시 들어도 좋으네요.

┌………┐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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