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찬] 소중한 친구에게

2009. 11. 11. 오전 5:08:19

글자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詩: 안근찬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주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댓글 1

  • 2009년 11월 14일 오전 7:49

    참 그리워집니다..친구가..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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