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나는..

2009. 8. 12. 오후 8:24:06

글자

+ 찬미예수님!!
 

                   날마다 나는 여기에 눈도장을 찍어야 했습니다..
 
                   발걸음이 무거우나 가벼우나 행복이 있다고 믿었기에.. 

                   날마다 나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얼굴을 볼 수는 없었지만 걸음마저 그리운 당신이었기에.. 

                   날마다 나는 숲에 난 꽃길을 걸었습니다..
 
                   당신이 뿌린 행복의 씨앗이 자라나는 것을 보아야 했기 때문에.. 

                   날마다 나는 사랑의 열매 가득한 여기에 왔습니다..
 
                   살아감과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사랑이란 꿈이 있었기에.. 

                   날마다 나는 새로운 길을 찾았습니다..
 
                   안주하고 그저 그런 모습을 한 우리가 싫었기에.. 

                   날마다 나는  비상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일상의 울타리에서 비겁하고 거짓을 휘감고 있는 내가  전부가 아니라고 믿었기에..

                   날마다 나는 따뜻한 마음을 기다렸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이름의 장소에 있었기에..

                   또다시 날마다 나는 만날 것입니다..

                   진실하고 사랑스런 당신이 여기 있기에..

 

 

댓글 4

  • 2009년 8월 12일 오후 8:26

    클럽개설 일주년을 자축하면서 써 봤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지나온 365일도 생각하면서..

  • 2009년 8월 12일 오후 10:02

    나도 날마다 와서 우리를 만났어요~

  • 2009년 8월 13일 오전 10:05

    당신의 그런 날마다가 있었기에 우리 클럽이 존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날마다~

  • 2009년 8월 14일 오후 3:11

    날마다 남편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살았습니다. ㅠㅠㅠ 그러나 날마다 뒷모습 속에서 하느님을 만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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