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포를 받았습니다
저자의 친필서명이 쓰여진 세 권의 책이었습니다 (한 권은 저에게, 나머지 두 권은 여러분에게)
여고 1학년때 알게 된 친구 영경이가 삶과 인생과 배움에 대해 써 내려간 수필집입니다
예전에는 그녀의 지적수준이 높아 대화에 쫓아가기 바빴었는데
이십대의 방황과 고뇌
삼십대의 열정과 갈등
사십대의 여전히 녹녹치 않은 시간을 미카엘라는 살아내었고
이렇듯 진주같은, 수정알같은 아름다움을
어렵지 않은 평이한 글로 독자에게 전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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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무척 좋아하는 영경아
수고했어,
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