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위한 행진곡], [방아타령] 그리고 화환

2010. 5. 18. 오후 4:50:34

글자
오늘이 518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일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 고국에서 벌어지고 있더군요....
추모식장에 방아타령....
방아타령 가사입니다.

"노자 좋구나 오초동남 너른 물에 오고가는 상고선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감는 소리        
원포귀범이 에헤라이 아니란 말인가         
에헤에헤~ 에헤야~ 어라 우겨라 방아로구나        
반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꽃잎이 앵도라졌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보냈다가 교체된 화환입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은 합창을 금지해서 유족들이 반발, 행사가 반쪽났다고 합니다.

가사입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민주운동을 하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3

  • 2010년 5월 18일 오후 5:00

    임을 위한 행진곡...학창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의 열정과 열망은 어디로 갔는지?...돌아가신분들 편히쉬소서....

  • 2010년 5월 18일 오후 7:12

    하여간 저놈의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원..

  • 2010년 5월 18일 오후 11:08

    아마 그들에게는 새 날이 이미 온 모양입니다.

│ 이 │이바구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