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녀 할머니> |
| |
|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할머니가 장의사에게 |
|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다음과 같이 새겨달라고 부탁했다. |
|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었다." |
| |
| 얼마 후 할머니가 죽자 묘비에 새길 글이 너무 길어서 |
| 고민하던 장의사는 이렇게 새겨 넣었다. |
| . |
| . |
| 미개봉 반납 |
| |
| |
| <아내의 성형수술> |
| |
|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
| |
|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
|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
| |
|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
|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
| |
|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
|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
| |
| 그러자 결심한 듯 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
| . |
|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죠!!??" |
| |
| |
| <세가지 고문> |
| |
| 젊은이가 깊숙한 산에 들어갔다가 완전 길을 잃었다. |
| 뭘 먹어본지 열흘이 되가고 게다가 식량을 찾아 헤메느라 |
| 잠자는 시간도 줄어 들었다. |
| |
| 그러다 하루는 작은 숲속에서 오래된 집을 찾았다. |
| 그가 문을 두드리자 수염이 땅바닥까지 닿는 노인이 나와 |
| 그를 흘낏 쳐다보며 "누구요?" 라고 물었다. |
| |
| "열흘이나 길을 잃고 헤메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습니다. |
| 먹을것을 좀 주시고 오늘밤 이곳에서 하룻밤 재워주시면 |
|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
| |
| "못 들어줄 것도 없구만, 하지만 조건이 있네, |
| 내 손녀딸 주변에 얼씬도 하지 않는다면 들어오게 하지." |
| |
| 배고픈 젊은이는 선뜻, |
| "물론입니다.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겠습니다. |
|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떠날겁니다." 하며 기뻐했다. |
| |
| "좋네, 그러나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아직까지 인간에게는 |
| 시험조차 해보지 않은 최악의 세가지 고문을 할 것이네." |
| |
| 젊은이는 이런 산 속 한가운데 무슨 쓸만한 여자가 있겠느냐고 |
| 생각하며 "그럼요"하고 집에 들어섰다. |
| |
| 샤워를 끝낸 젊은이가 밥을 먹으러 가니 식탁엔 |
| 엄청나게 섹시하고 아름다운 그 노인의 손녀딸이 앉아 있었다. |
| 그날 밤 젊은이는 노인이 잠들기를 기다렸다. |
| 그 여자의 방에 슬그머니 들어가자 손녀딸이 기다렸다는 듯이 |
| 반겨주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
| 방으로 돌아갈 때 실수로 소리를 내서 노인에게 들킨 듯 했지만 |
| "어떤 최악의 고문이라도 그녀와의 시간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어!" |
| 라고 생각했다. |
| |
| 다음날 아침, 젊은이는 가슴이 뻐근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었다. |
| 눈을 떠보니 크지않은 바위가 가슴위에 올려져 있었고 바위 앞면에는 |
| "첫번째 고문 : 가슴위의 100 파운드(약 45Kg) 짜리 바위" |
| 라고 새겨져 있었다. |
| |
| 젊은이는 "웃기지도 않는 고문이군." |
| 하고 비웃으며 바위를 집어들고 일어나 창문밖으로 집어던졌다. |
| |
| 그런데, 던져진 바위 뒷면에는 이렇게 새겨져 있었다. |
| "두번째 고문 : 바위는 오른쪽 부~랄에 묶여있음" |
| 눈이 왕방울 만큼 커진 젊은이는 이미 바위를 잡을수 |
| 없다는것을 깨닫고 바위를 따라 뛰어 내렸다. |
| |
| 그러나, 창밖에 걸린 커다란 현수막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 "세번째 고문 : 왼쪽 부~랄은 침대에 묶여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