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표
부산 행 고속열차 안에서...
여승무원이 차표검사를 하는데
어떤 젊은이가 표를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었다.
주머니를 다 뒤져도 표가 나오질 않자,
그 젊은이는 듣기 민망한 욕을 마구 섞어가며 투덜대었다.
여승무원이 '천천히 찾아본 다음 차표가 나오면 그때
다시 불러 달라'고 친절히 안내했지만,
그래도 그 젊은이는 여전히 투덜거렸다.
그러자 옆에 앉아 있던 노신사가 그에게 조용히 타일렀다.
"이봐요 젊은이! 그렇게 함불 욕설을 입에 담으면
지옥에 도착해서 돌아오지 못해요!"
그러자 젊은이가 노신사를 힐끗 돌아봄 퉁명스럽게 대꾸했댜,
"어디든 상관없어요! 난 왕복표를 끊었으니까..."
천국을 아는 이유
부흥회를 인도하는 목사님이 설교 시간에 천국은
매우 좋은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그런데 한 젊은 성고가 예배 후 목사님을 찾아와서 물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으시면서
어떻게 천국이 그렇게 좋은 곳인지 알수 있어요?"
그러자 목사님이 대답했다.
"그건 아주 쉽게 알 수 있어요."
"어떻게요?"
"지금까지 천국이 싫다고 되돌아온 사람이 아무도 없거든..."
믿음 좋은 아가씨
어느 일요일 아침...
어떤 아가씨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교회에 갈 시간이 늦었다.
그녀는 허둥지둥 옷을 갈아압고 집을 나와 교회로 뛰어가면서 계속 중얼거렸다.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 제발 늦지 않게 해 주세요"
그런데 겨우 교회에 도착한 그녀는 계단을 뛰어 올라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참, 그렇다고 저를 미실 것 까지는 없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