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 필요한 스트레칭 - 방선희, 2003-06-10 오후 4:01:18
우리는 달리기 전과 후에 각각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실시한다. 이 운동의 주는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신체 각 부위의 근육과 인대를 신장시켜 주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주고 운동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신체부위의 유연성을 높여 부상을 예방해 주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br>
그럼 스트레칭의 가장 기본적인 동작 10가지를 보기로 하자.<br>
이 스트레칭을 실시할 때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다. 동작을 크게 하되 천천히 이완시킬 것, 평상시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실시할 것, 스트레칭 할 근을 의식하며 실시하는 것이다.<br>
*스트레칭<br>
① 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손을 깍지 끼어 머리위로 들어올려 전신을 신장시킨다.<br>
② 뒤쪽에서 손을 깍지 끼어 위로 올려 어깨, 가슴근육을 신장시킨다.<br>
③ 한쪽 팔꿈치가 후두부에 닿도록 굽히고 다른 한손으로 팔꿈치를 잡아 어깨 근육을 신장시킨다. 좌, 우 실시한다.<br>
④ 한 손으로 다른 손목을 잡고 상체를 옆으로 기울려 옆구리, 어깨, 팔 근육을 신장시킨다. 좌, 우 실시한다. <br>
⑤ 발을 옆으로 크게 벌려 앞 무릎을 세우고 다른 발은 옆으로 쭉 펴면서 상체의 반동을 이용하여 대퇴부나 무릎관절을 신장시킨다. 좌, 우 실시한다.<br>
⑥ 발을 앞, 뒤로 적당히 벌려 앞에 있는 다리는 굽히고 뒤에 있는 다리는 굽히지 말고 다리의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무릎관절, 장딴지근, 아킬레스건을 신장시킨다. 좌, 우 실시한다.<br>
⑦ 발을 옆으로 크게 벌린 자세에서 앞, 뒤, 위쪽으로 움직이며 고관절과 대퇴부, 등 근육을 신장시킨다.<br>
⑧ 손을 깍지 끼어 한쪽 무릎을 감싸며 가슴으로 끌어당기면서 대퇴근과 허리근육을 신장시킨다. 좌, 우 실시한다<br>
⑨ 손을 뒤로하여 한쪽 발목을 잡고 들어올리면서 대퇴부, 무릎관절을 신장시킨다. 좌, 우 실시한다.<br>
전마라톤국가대표/중앙방선희아카데미 총감독/중앙일보 마라톤교실 감독/대한육상경기연맹 사회체육위원/㈜런너스클럽 홍보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