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 봄처녀 제 오시는데--
2012. 2. 22. 오전 11:02:15
글자
+열정과 도전
이제 우수도 지나고 봄의 계절이 닥아 오고 있다.
이미 탄천에는 저 멀리에서 봄처녀가 오시는 소리기 들린다.
개울에는 야생오리들이 짝짓기 사랑놀이가 한창이다.
갯버들가지에 하이얀 새싹들이 뽀얀 너울에 감겨있다.
이제부터 기지개를 펴고 마음껏 달리며 정열을 불 태워야 한다.
겨울내 움쳐렸든 가슴을 펴고 힘차게 돌진하여야 한다.
새봄은 우리를 설레이게 하고 열정과 도전을 불러 일으킨다.
새봄에는 새롭고 젊은 용사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봄은 오고 있는데 아직도 춥다는 핑계로 자신을 극복하지 못하면
세상살이 하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패배자가 된다.
탄천에 봄처녀 제 오시는데.
하얀너을 쓰고 오시는데.
어서 마중나가 맞이하세.
마라톤 용사들이여!
"Fighting"을 외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