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마라톤을 하는가?

2012. 3. 12. 오전 11:31:14

글자


 + Spring has come

 나는 왜 이 나이에도 힘든 마라톤을 하는가?
 가끔씩 나 자신에게 반문 할 때가 있다.

 그 추운날에도 새벽녁 탄천길을 무엇 때문에--
 그 고통스런 달리기를 하면서 무엇이 좋다고--

 70세가 넘은 노구를 무릅쓰고 이 고생을 해야 하냐고--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삶의 활력"을 찿고져 함에 있다.

 마라톤을 함으로써 나에게 새로운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기 때문에 --
 그리고 이 자신감이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희망의
' Essential"이다.

 그럼 이 자신감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떤 'Mind"를 가지게 하는가?
 4가지 의미로 나의 생각을 승화시키 숙성된 인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첫째. 목표를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Challenge-Ship
 둘째. 중도에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Not give -Up
 
 셋째. 철저한 자기정신과 체력관리의 자세-- Self Control
 넷째.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 들이는 지혜--Wisdom

 나는 마라톤을 통하여 위 4가지 사실을 분명히 체험하였고
 나는 이런 사유로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싶다.

언제까지 나의 열정이 식지 않기를 바란다.
마라톤은 나 자신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마력임에 틀림없다.
 

댓글 4

  • 2012년 3월 13일 오전 12:54

    서고문님! 이제 더 이상 힘들게 달리지 마시구요.. 그냥 몸가는대로 주님께, 주로에 몸을 맡기시어 오래도록 즐달하시기 바랍니다.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 2012년 3월 13일 오전 8:39

    사랑하는 즈가리아! 잘 지내고 있는가?보고싶다. 오래동안 즐달리기를 바라는 마음 잊지않고 간직하리다!

  • 2012년 3월 14일 오후 12:06

    그 높은 뜻에 찬사를 보냅니다

  • 2012년 3월 20일 오전 11:12

    우리구마동의 좋은 친구들이 함께있고 탄천변 좋은 코스가있으니 어찌아니 달리겠고 어찌 아니 감사하고 어찌아니 기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