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라톤을 마치고서 부산스레 기록과 사진을 올린 이후로
오랜만에 차분히 글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춘천마라톤 때는 지난 봄의 동아마라톤 대회를 준비할 때보다도
충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소화해 내지 못해 나름 걱정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대회가 다가올수록 동아마라톤 때의 기록인 4시간 7분은 고사하고
완주라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만 커져 같죠.
그 두려움의 원인이 되었던 부족한 훈련양을 급하게 채울수 없었던 이유는...
바로 급하고 과도한 훈련으로 인해 입게될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달림이들에게 가장 경계해야 할 두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상>과 <오버페이스>일 것입니다.
결국, 마라톤이란 운동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부상>이라는 적과,
대회를 치르는 순간에는 <오버 페이스>라는 적과 싸우는 과정의 연속이죠.
똑같은 사건과 사실을 앞에 두고서도 어떤 시각과 자세로 대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의 해석이 천양지판으로 다른 경우가 많은데..
바로 아래 글의 <마라톤과 부상>에 대한 내용이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마냥 <부상>을 기피해야만 할 대상으로 여기는데
여기 글을 올린 어떤 선배 달림이의 글에서는 그 <부상>을 달리 보네요.
<부상>은 과연 달림이들에게 필요악일까요?
각자 그 의미를 되새겨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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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을 하면서 또 마라톤을 하려고 하면서
아픈 부분이 없어리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아프게 마련이고
그 아픈 것들은 어린 시절 성장통 겪듯이 스쳐 지나가는 하나의 통과 의례이다.
그런 아픔이 없이는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없고
당연 마라톤을 제대로 할 수 도 없다...
목표를 바꿔 즐런, 펀런의 상태로 돌입한다해도
꿈이 있고 목표가 있으면 아프게 마련이고
그 아픈 것들은 어린 시절 성장통 겪듯이 스쳐 지나가는 하나의 통과 의례이다.
그런 아픔이 없이는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없고
당연 마라톤을 제대로 할 수 도 없다...
목표를 바꿔 즐런, 펀런의 상태로 돌입한다해도
(사실 이렇게 되면 보통 1-2년안에 기권한다)
42.195km의 기나긴 거리를 달리는데 어찌 안 아픈 구석이 있을까?
아픔을 즐겨야 한다.
아프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 들이고
42.195km의 기나긴 거리를 달리는데 어찌 안 아픈 구석이 있을까?
아픔을 즐겨야 한다.
아프다는 것은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 들이고
몸의 상황에 따라 강약을 조절하면...
오랜된 부상들이 언제 낫느냐? 하면
바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단 한순간에 눈 녹듯 사라지게 된다...
잘 생각해 보면 스스로도 느꼈을 것이고,
오랜된 부상들이 언제 낫느냐? 하면
바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 단 한순간에 눈 녹듯 사라지게 된다...
잘 생각해 보면 스스로도 느꼈을 것이고,
아님 주변에서 그런 분들을 꽤 많이 봤을 것이다.
부상에 대해서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가급적이면 일지나 댓글에 부상이란 단어를 쓰지 말자...
대부분 일지를 보면 쓰는 사람도 그렇고 읽고 댓글 다는 사람도 그렇고
부상이란 단어를 그냥 하나의 인사로 표현하는 것 같다...
인식과 의식이 중요한데 처음부터 초치는 얘기로 시작하면
본인도 모르게 氣가 빠져 힘듬만 배가 될 뿐이다.
둘째, 정말로 많이 아프면 바로 바로 치료 받고 또 휴식할 땐 휴식을 해 주자.
부상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라 정말 문제가 된다고 느낀다면 꾸준히 치료하여
몸과 맘이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아프다하면서 조언만 구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둘째, 정말로 많이 아프면 바로 바로 치료 받고 또 휴식할 땐 휴식을 해 주자.
부상을 무시하라는 뜻이 아니라 정말 문제가 된다고 느낀다면 꾸준히 치료하여
몸과 맘이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아프다하면서 조언만 구하지 말고 적절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세째, 초보자인 경우 큰 부상의 징후를 잘 체크하기가 어려운데 그 조건으로서
스트레칭후 달리면서 몸이 풀리며 통증도 완화되면 큰 무리가 없는 것이고,
달리면서 점점 더 아픈 느낌이 들면 바로 중단하고 정리 작업으로 들어가야한다.
달리면서 점점 더 아픈 느낌이 들면 바로 중단하고 정리 작업으로 들어가야한다.
LSD다, 뭐다 하면서 쓸데없는 미련을 부려 더욱 어려운 상황을 만들지 말자.
네째, 보편적으로 한달 정도의 기간이면 왠만한 부상은 모두 낫는다.
그러나 그후에도 다시 시작하면 당연 약간의 아픔은 있다. 그것은 통과의례다.
그것을 못 견딜 것 같으면 위에도 언급했듯이 빨리 상황 변화(다른 운동으로)
시켜주는 것이 좋다.
풀 완주했다고 동네 방네 자랑하기 위함이라면 모를까?
마라톤은 정직한 운동이다.
정말로 수학 공식처럼 정확한 운동 같다.
한 만큼 보상이 따르고 쉰 만큼의 응징이 따른다.
네째, 보편적으로 한달 정도의 기간이면 왠만한 부상은 모두 낫는다.
그러나 그후에도 다시 시작하면 당연 약간의 아픔은 있다. 그것은 통과의례다.
그것을 못 견딜 것 같으면 위에도 언급했듯이 빨리 상황 변화(다른 운동으로)
시켜주는 것이 좋다.
풀 완주했다고 동네 방네 자랑하기 위함이라면 모를까?
마라톤은 정직한 운동이다.
정말로 수학 공식처럼 정확한 운동 같다.
한 만큼 보상이 따르고 쉰 만큼의 응징이 따른다.
한 두달의 공백에도 아주 잔혹하게 응징한다.
테니스나 골프, 볼링, 탁구... 다른 그 어떤 운동보다도
마라톤 처럼 이렇게 잔인하게 휴식을 응징하는 운동은 없다.
마라톤에 빠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태함을 호되게 질책해 주는 마력, 이 매력때문에 더욱 더 마라톤에 홀리게 된다.
마라톤을 자신 생활의 나태함을 질책해주는 아주 친근한 친구로 대할 때
아마도 부상이란 단어는 뇌리에서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마라톤에 빠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태함을 호되게 질책해 주는 마력, 이 매력때문에 더욱 더 마라톤에 홀리게 된다.
마라톤을 자신 생활의 나태함을 질책해주는 아주 친근한 친구로 대할 때
아마도 부상이란 단어는 뇌리에서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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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런다이어리> 사이트에서 읽은 글의 일부를 옮겨 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상>을 너무 친구처럼 여기지는 마시고...ㅎㅎㅎ
항상 자기 몸이 자신에게 이야기 하는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어제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오늘도 내일을 향해 계속 담박질하는
건강한 달림이로 거듭 변신하는데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마동 화이팅 !
기소전사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