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후기

2007. 9. 9. 오후 7:13:23

글자

안녕하세요

 

연이틀 본당 봉사로 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햇살도 점점 그 힘을 잃어가고 요즘은 초가을의 넉넉함만이 느껴집니다. 봄과 여름 내내 초가을 준비한 사람만이 수학의 결실을 얻을 수 있듯이 구마동은 봄부터 성실하게 씨앗을 뿌리고 싹이 잘 트이도록 물을 주고 가끔 영양제(소주, 막걸리)를 주기도 했고 유난히도 늦더위가 기승이었던 올여름 또한 열매가 충실하게 맺도록 준비 했지요.


신부님의 면담과 배례로 본당 형제회 소속 공식적인 단체로 탄생되었고 회원도 배로 성장했으며 참여율 또한 10여명에서 20명이 넘게 참여하고 있으며 도리 헬리코 성인께서 하느님 사업을 하셨던 발자치를 따라 성골성지 언덕에서 언덕훈련도 했고 지난 8월 25일 날은 한국의 명소 경찰대 대운동장에서의 인터벌 훈련에는 올해 절예 없이 30도가 훨씬 넘는 극성스럽던 늦더위 날씨에도 불구하고 27분 (가족포함)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찌든 무더위 속에 오히려 참석 율이 이렇게 높았던 마라톤 동호회는 한국 내 아니 이 지구상에는 없을 거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4km도 힘겨워 하시고 심근경색 경력의 스테파노 꾸리아 단장님께서 3개월 만에 이제 10km를 소화하시고 2km걷고 구토를 호소하시던 이철민 형제님은 6개월 만에 120kg에서 95KG로 혈압은 180에서 160로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이제 8km를 걷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뛰기까지 합니다. 오늘 또한 서 토마스아퀴나스 형제님과 노 김대건안드레아 형제님 그리고 이서형 형제님께서 처음으로 13km를 완주 하셨습니다.

더욱이 서고문의 안내로 오늘 두번째 오신 남마르티노 형제님 비롯 몇십미터 걷다가 쉬다기 걷다가 쉬다가 하시지만 큰병고를 치르신 터라 국선도와 마라톤을 통해서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은 물론 더욱더 종전보다 활력있고 원기완성하기게 회복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고 봉사할 것입니다. 서고문님의 인도로 인하여 마라톤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더욱 발전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구마동은 초가을 준비를 충실히 했으며 이제 가을걷이는 10월 3일 국제 평화마라톤대회(22명 참가)를 필두로 10월 28일 춘마(조선일보 춘천 국제마라톤대회)와 11월4일 중마(중앙일보 서울 국제마라톤대회) Full Course에 9명 참가를 끝으로 추수가 마무리 됩니다. 이제 남은 한 두달 가을걷이 충실한 준비로 대풍작이 예상됩니다.


출석은 20명이 참석했으며 명단은 빠른 시일 안에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5

  • 2007년 9월 10일 오전 4:23

    마태오 회장님의 기도와 열성으로 우리 구마동은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이 모든것은 주님 사업이 아닙니까?More joyful.More happy하기위해서 우리서로 Open Mind가 필요한것 같습니다.친교의 폭을 좀더 넓여야 할 것 같습니다.서로 사랑하는 모임에 하느님은 계십니다.

  • 2007년 9월 10일 오후 2:26

    부부회원 및 자매님들의 동참에 힘써주신 1등공신 서요셉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행부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자매님을 위한, 그리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고민해야 할 행복한(?) 숙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처음처럼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 2007년 9월 10일 오후 9:22

    그냥 만나 달리고, 땀흘려 물 마시고 헤어지면 재미없는 모임이 될 수 있음. 간단한 뒤풀이로 서로 대화를 통하여 친교의 폭을 넓여 갈수 있는 Event가 필요한것 같아요.

  • 2007년 9월 10일 오후 11:19

    웃어르신의 경려와 묵묵히 보이지 않게 하시는 후원 배례 그리고 훈부님 서울에서 까지 매주물과 안주그리고 막걸리까지 그리고 부회장님께서 손골성지 언덕훈련 경찰대 인터벌 그리고 회원배가 운동 신부님과의 면담독례 저는 그냥 서있기만 하고 있지만 모든분들께서 하시는 모든것이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 아름답게 보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 2007년 9월 11일 오후 10:41

    부럽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칭찬해주시니 주님 보시기에도 좋아 보일것입니다. 우리모두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