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미리내 성지 (2/25)참가 후

2007. 2. 28. 오전 10:06:38

글자
지난 2월 25일은 연합회 합동훈련 봉사에 구마동이였으며 출범이래 역사상 처음으로 한분도 참석하신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큰 것을 얻었던 하루였습니다. 7시 성당에서 출발하기 전 평소 면담하기 어렵던 본당 신부님께서 호의 적인 관심과 잘 다녀오라는 경려를 받았고 미리내 성지에서는 성 김대건 신부님께서 경당으로 반갑게 반겨 주셨습니다. 경당 앞을 청소하며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넓은 성지 중 일부분 조그마한 마당을 5명이 2시간동안 청소하며 신부님, 표 회장님과, 사무장님 단 이 세분께서 이 넓은 광야를 관리 하시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방문 했어도 이제야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더구나 신부님께서는 미리내 코앞 콜프장 개발 문제로 법적인관계 행정 적인관계로 그쪽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빵 다섯 개와 고기 두 마리로 군중들을 먹이시고 남자만도 오천 명이 넘고 남은 것이 열두 광주리가 가득하게 하신 기적이 바로 이분들께서 기적을 이루고계시는 구나 깨달았습니다. 꾸리아에서 미리내성지 봉사를 항시 공지하면 무엇을 봉사해야 하는지 물어보아도 제대로 대답을 못했던 내가 이제는 확실히 안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오뎅 수지성당과 우리 구성성당 축구 친선 Game에 봉사했습니다. 베푼 만큼 언젠가는 돌아오겠지요. 기대하고 베푼 것은 안이지만 당장 생맥주가 오더군요.   

서울에서 까지 항시 봉사와 금일 또한 참석하신 김즈가리아 훈부님, 부회장님, 이대철베드로 단장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댓글 1

  • 2007년 3월 3일 오전 12:04

    회장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또한 감회가 깊었습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