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생애 첫 풀코스를 준비하며 ....
2006 제 인생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건중의 하나는 바로 "구마동"을 만나 달리기를
다시!!! 제대로!!!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제대로!!! 라는 표현을 쓰는 까닭은
지난 2002년 봄철에 마라톤 달리기에 대한 결의를 스스로 다지며 동네 학교운동장을
한달정도 혼자서 연습하다가 10키로 달리기 대회에 참석한 것이 첫 경험이었습니다.
그후로 2년간 특별한 연습없이 특정대회만 매회 참석하며 끈을 놓치 않고 지내다가,
용인,지금의 본당으로 이사오면서 부터는 그 끈마저 단절되어 갈 즈음에 신앙의 신비와
주님의 은총으로 구마동을 운명처럼 만나게 된 것입니다.
뒤돌아 보아 다시한번 감사하게 생각하며, 처음 사이트에 글 올렸던 것 처럼 "처음처럼"의
초심을 잊지않고 주님의 은총속에 기도하며 달리는 구마동과 늘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달리기 입문초기 시절 마라톤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읽었던 입문서가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달리기" 원제는 " 4 Months to a 4 Hour Marathon", 세계적인 달리기
잡지인 러너스 월드의 수석 편집진인 '데이브 쾰스'저서에, 한국 여자마라톤의 신기원을
이룩한 방선희 감독 (97년도 Top 메이저대회 3연속우승, 국가대표)이 감수한 책인데 출간
후 4년연속 아마존 스포츠부분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기초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없는 형편없는 지식탓에 이 책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최근에 풀코스 도전을 준비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이론에 근거한 실전훈련
프로그램을 찾던 중, 이 책이 초보 마라토너에게 아주 유용하고도 체계적인 훈련내용을
담고 있어, 저 개인에게는 물론 구마동 형제님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간략하게 요약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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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마라톤 대회를 기준으로 하여 토요일 LSD훈련을 중심으로 하여 정리하였으며
주중훈련으로 인터벌 및 템포런 훈련내용도 첨부하였습니다
동아마라톤대회 뿐만 아니라 풀코스 훈련 프로그램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1)지구력훈련 단계 : 주말은 LSD, 주중은 인터벌 훈련과정입니다.
1월 6일(토) 14 Km(6분40초/km) / (수) 400미터(2분10초) X 6회
1월 13일(토) 21 Km(6분40초/km) / (수) 400미터(2분10초) X 10회
1월 20일(토) 28 Km(6분40초/km) / (수) 400미터(2분10초) X 14회
2)체력훈련 단계 : 주말은 LSD, 주중은 템포런 훈련과정입니다.
1월 27일(토) 32 Km(6분40초/km) / (수) 6 Km(6분/km)
2월 3일(토) 16 Km(6분40초/km) / (수) 10 Km(6분/km)
2월 10일(토) 37 Km(6분40초/km) / (수) 11 Km(6분/km)
2월 17일(토) 22 Km(6분40초/km) / (수) 13 Km(6분/km)
2월 24일(토) 38 Km(6분40초/km) / (수) 13 Km(6분/km)
3)컨디션조절 단계 : 주말은 테이퍼링 LSD, 주중은 실전적응 훈련과정입니다.
3월 3일(토) 16 Km(5분45초/km) / (수) 10 Km(5분45초/km)
3월 10일(토) 13 Km(5분45초/km) / (수) 8 Km(5분45초/km)
3월 17일(토) 6 Km(5분45초/km) / (수) 6 Km(5분45초/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