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째주 토달활동

이석규

2011. 7. 17. 오전 1:17:28

오늘은 7월 16일 3째주 토달이다.
 
훈부장 결석...
 
회장님의 주성으로후 무사히  아침기도를 받치고 여러가지 전달사항을 말씀드리는데...
분당 탄천의 계곡물소리에 목소리가 묻히셨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탄천믈이 불어나 이번주도 탄천을 건널수 없어서...
부득이 천막을 치지 못했습니다.
 
부회장님의 스트레칭 구령과 시범으로 아주 생소한 스트레칭을 재미나게 하고
서울대 병원을  향해 출발....
 
오늘은 푸코 형님과 서 고문님께서 앞장을 서서 달리셨다...
한 2키로 지점부터 김현욱 안드레아 형제님과 서 고문님께서 앞서 달리시며..
구력과 실력을 뽐내시는듯했다...
 
나머지 구선단 회원들은 도란도란 재미난 배꼽 위얘기와 배꼽 아래얘기를 하면서..
탄천변을 달려 나간다..
 
오늘도 역시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났다..
 
달림후 이승렬 파비아노 형제님 내외분께서 장남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달하셔서..
모두 가슴이 철렁...
자동차는 폐차 시키고 몸은 치료후 무사히 퇴원하셨다고하면서 ....
장남 쾌차퇴원 기념으로 아침을 쏘신단다.......우리는 정중히 거절하려 하였으나.....
 
이대목에서 추카를 드리면서..... 아침에 10키로도 달리지 않아 많이 배고프지 않았는대도...
또한 버내너와 물 두컵으로 시장기를 대충 달랬음에도 불구하고...전 구선단 회원들께서...
큰 맘먹고 콩나물국밥집 문닫지 않도록 지역 주민살리기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식사는 두째주 토달정모시의 상차림보다 훨씬 맛있었던 이유는...
잘 모르겠더군요....아주 감사히...먹었습니다...
 
파비아노 형제님....장남  빨리 장가 보내셔야 할듯...
 
담에는 에스텔을 챙겨 나옵시다...
 
 
 
 

댓글 1

  • 2011년 7월 18일 오전 10:27

    폐차 시킬정도면 마음고생이 많으셨는데 내색을 안하셔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2주내 퇴원하였으면 주님의 보살핍인것 같습니다. 늦게나마 사고전으로 회복될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