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 토달 활동사진-1
오늘은 1월 28일이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 토잘에 나가지 않고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를 한지 약 1개 월 정도 된것 같다
아이들이 1월 25일 피지로 들어가고 올들어 첫 토달에 참석하였다.
시간은 아침 6시 39분경에 교각아래에 도착하니 아무도 계시지 않았다.
그 누구의 차량도 보이지 않는다.
아~ 오늘 전멸이구나...아님 즈가리아 형제님이 나오신다고 그랬는데...일찍 몇분들만 모시고
달려 나가셨나??
교각 아래를 두어바퀴 돌때까지 아무고 나오질 않는다.
나 혼자라도 달려야한다.
우리가 외쳤던 "기본거리"를 반드시 달려야한다..
첫 발걸음은 가벼웠다...군데군데..쌓인 눈을 밟아생긴 얼음길 처럼 미끄러운 눈길을 지나 어느덧
분당 서울대 병원이다.
아직 어둔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얼굴을 잘 구분하기가 힘들다.
반환지점을 지나 약 500미터를 더 달려 언덕길까지 올랐다.
이제 돌아가자...목표를 점령했다.
다시 서울대병원 언덕이다..
혹시나하고 구마동 가족을 찾아봐도 아무도 없으시다..
오늘은 전멸이구나...
한참을 달려 골인지점 약 2키로 지점에서 시형이와 손윤승 평협회장님, 서영근 토마스 아퀴나스 형제님이
달려 오신다...그 뒤로 요한 회장님께서 달려오신다.....역시 반갑다...
그리고 이승렬 파비아노 형제님, 강신관 스테파노 형제님, 영자 누님, 영수기 누님께서 반겨 주신다...
역시 구마동 가족이 그립니다...약 1키로를 전력질주해보지만..다리가 잘 들어지질않는다.
훈련없이 마라톤은 되지 않는 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순간이다..
이를 물고 골인지점을 향해 전력질주를 해본다..
나를 반겨주는 이가 또 계신다...유성근 마태오 형님이시다..
물을 준비해서 약간 늦게 나오셨다...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가족애를 불살라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