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토달활동사진

이석규

2010. 10. 17. 오후 6:20:53

10월 16일 토달활동 사진입니다.
 
오늘은 아침 모임시간이 아침 6시 30분으로 변경된 첫날입니다.
비교적 넉넉한 아침 시간이라 많이들 나오신듯 했으나...
결과는 썰렁했습니다.
 
요한 회장님께서도 불참하시고...
손윤승 평협 회장님께서도 불참하시고...
 
마태오 훈부장님의 주성으로 기도를 받친후 함께 스트레칭을 하였습니다.
11월 7일 예정으로 있는 중앙마라톤 대비 오늘은 30 - 35키로를 무조건 달려야 한다고 합니다.
허흠~~ 마음의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건 무리라 생각하여...
약 20키로를 목표로 달려본후 콘디션을 본후 거리를 더 늘리는것으로 하고
천천히 줄발했습니다.
 
서고문님과 저 그레고리오가 앞에서 달리고.
이종희 에스텔 자매님과 이시형 동백형제가 뒤따르고
그뒤를 서영근 토마스아퀴나스 형제님과 조현광 푸코 형제님께서 따라오십니다.
조 푸코형님은 연신 천천히를 외칩니다.(아주 천천히 달리는데도 불구...)
약 8키로 지점에서 서영근 토마스 형제님께서 Turn 하시고....
9키로 지점에서 조 푸코 형님께서 Turn 하시고...
9.5키로 지점에서 서 고문님 물 한모금 하시고 Turn 하시고..
약 12키로 지점에서 이시형 형제님께서 물한모금 마시고  Turn 하시고..
이종희 에스텔 자매님과 15 - 16키로 지점으로 예상되는 성남 비행장 축구장 끝까지 달린후
물 한모금 마시고 Turn .....
아이고 언제 갈까 너무 멀리 왔나 아침도 먹지 읺고 먹을것도 준비없이....
무척 마음이 무겁다..
일정한 패턴으로 하프 반환점까지 돌아온 후 다시 물한모금 마시고....콘디션 점검...
7.5키로 농구대까지 같은 페이스로 줄곧 달렸다...다시 물한모금...
아이고 배가 고프고...다리가 뻐근하다...언제 갈꼬...
다리 근육에 근육통이 오면서 통증이 풀리지 않는다...천천히 달려보다 냅다 달려보다를 반복하면서
근육을 풀어본다...
천천히 서울대까지 달려오니 마음은 벌써 골인지점에 가있구나....
10미터 걷고 200 - 300미터 달리고를 반복하여 보정역 교각밑에 도달하였다....
아~~ 드디여 중앙 마라톤 대비 30 - 32키로 연습주를 달렸다....아침도 안먹고...
아 배가 고프다... 약 3시간 10여분 정도를 달린듯하다...
 
그때까지 파비올라 큰누님과 영자 작은 누님께서 우리를 기다리시고 계셨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 가래떡을 주시고 가신다...아~~ 나의 구세주여...감사합니다.
에스텔 자매님과 나는 이렇게 맛있는 가래떡 맛은 처음이다를 외치며......따뜻한 커피와함께...
결혼식장 방문 계획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남아서 챙겨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두분은 약속에 늦으신듯 서둘러  돌아가시고...
에스텔 자매님과 함께...구수한 아침 콩나물 해장국을 먹으러 갔다...
전상원 요셉 형제도 불러서 함께 시원한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다...
주말에는 푹 쉬어야겠다....
 
피비올라 큰누님 사진찍을때는 자지마시고 눈 크게 뜨세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