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분당 검푸 참가 사진-1

이석규

2010. 4. 11. 오후 6:05:23

오늘은 분당 검푸가 있는 날...
충분히들 수면을 취하시고 사뭇 긴장한 모습으로 보정역에 들어섰다.
 
아침 7시 20분 보정역 플렛포에서 만나기로 하여 하나씩 하나씩 모이신다..
구마전사들의 유니폼과 빨강색의 특유의 마라톤 모자를 쓰시고...
 
서고문님과 글라라 왕누님..활기찬 웃음으로 반겨 주셨다..
이어 예쁜 웃음으로 나타나신 남 파비올라 작은 누님과 그의 여 동상님...
예쁘게도 두분은 잘 어울린다...
 
니꼴이 이어 나타나고 조금주형님께서도 보이신다..
조금주 형님께서는 연신 화장지로 콧물을 닦아내신다.
심한 감기로 고생하신듯하다.. 컨디션이 약간 살아나서 10키로만 달리시겠다고
나오신단다...(어제는 도저히 참석 못하시겠다고 하시더니...)
사도 요한 형제님도 보이신다..
 
죽전역에서 우리의 미남 노두현 안드레아가 타시면서 분위기는 벌써 분당 검푸로
달려간다...
 
전철 안의 여러 사람들은 우리를 신기한듯 바라보면서....
무슨 미친 짖이고.....   비싼 밥먹고  허리 망가지고 다리 관절 망가질려고....   마라톤을 하는지....
못 말려...못말려....차라리 산이나 가지....
 
분당 검푸 마라톤 현장에 도착하니 벌써 구마전사들이 많이 모이셨다...
가슴에 배번을 달고  얼굴에 연지 곤지 찍고...썬크림을 바르고...바세린을 바르고..
스트레칭을 하고 우리의 재미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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