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주 정모(월례회)

김경모

2008. 2. 19. 오전 8:05:02

아직 두 돐이 채 된 우리 구마동 !
 
이렇듯 성장통을 잘 견뎌 승화시켜내는 걸 보니
 
이젠 정말 그 성장의 질주를 넘어 비상하려나 봅니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해프닝도...
 
해서 모두에게 크든 작든 상처로 남을 수 있었던 마음의 얼룩도...
 
<이해와 사랑>이라는 의미를 이 사순시기에 새삼 깨닭에 하시는
 
주님의 은총이라 여기며 감사의 묵주기도 바치며 묵상해 봅니다.
 
순간...잠시동안 착찹했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훈훈하고 따사로운 봄기운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구마동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이 행복합니다.
 
 
학창시절에 외웠던 김남조 시인의 한 싯구가 문득 떠오르네요.
 
"이미 준 것은 잊어버리고 못다 준 사랑만을 기억하리라"

댓글 3

  • 2008년 2월 21일 오후 5:58

    대학교 4학년때의 싯귀절인지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시군요.. 다른때와는 달리 화기 애매하군요. 구승환형제님만 즐겁게...V자를...ㅋㅋㅋ..

  • 2008년 2월 21일 오후 6:00

    금주 토달때는 모두 잊고 또다시 즐검게...헤헤헤 거리며...또 언제 노래방 안가나요??? 분기에 한번은 가야하는데...

  • 2008년 2월 21일 오후 6:02

    이제 날씨가 슬슬 풀리니 몸이 근질근질 댑니다...몸속에 움추린 근육들도 밖으로 튀어 나오려 발버둥 치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