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마지막 정모

김경모

2008. 1. 26. 오후 12:33:43

영하 20도 - 강원도 대관령의 오늘 새벽 기온이었답니다.
 
1월 마지막 구마동 정모가 있었던 새벽기온은 영하7도
기온에 비해 그렇게 힘겨워할 정도로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죠?
그 이유는 모두가 잘 알고 있죠...바람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보금터에 새롭게 자리잡은 구마동의 <겨울별장> 때문이었답니다.
 
금년들어 가장추웠던 한주간의 끝자락에서도
19명의 달기전사들이 구마동 보금터로 모였고
대회준비주, 10Km, 8Km, 걷기 등 각자의 패턴에 맞는
Fun Run과 Fun Walk를 만끽했습니다.
 
뒷풀이에서는
손윤승(스테파노)&김혜자(루치아) 회장님부부께서
막걸리에 더없이 잘맞는 궁합음식인 <김치전>을
즉석에서 요리해 주셨고
 
남병태(마르티노)&이현숙(루피나) 감사님부부께서
콩나물이 들어간 얼큰한 <김치국>과
따끈따근한 감자떡, 고구마까지 정성스레 준비해 주셨습니다.
 
구마동 식구들의 행복을 위해 음식봉사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신입생....안호중(토끼띠)
구마동의 겨울별장 자랑을 그렇게 늘어놓지 않았는데
작년부터 같이 동참하겠다던 서현동에 사는 대학친구가
오늘 처음으로 참석해 인사를 드렸습니다.
외삼촌이 신부님이시며, 어머니와 와이프만 세례받은 외짝...
친구 왈 " 어제 집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많은 음식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운동하는데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아침은 안먹지? "
 
사실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온몸으로 경험해 보면 알게 될테고
아무튼 계속 구마동과 달리기에 동참해서 영육건강하게 되길 빌어봅니다.
 
벌써 2008년 첫달을 보냅니다.
구정을 보낸후에는
4월27일 미리내마라톤 대회참가 독려를 위해
본당내 모집안내활동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미리내마라톤에는 전세버스 1대도 모라자는
교우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써보시게요..
 
구마동~ 힘!

댓글 9

  • 2008년 1월 27일 오후 9:17

    훈부님이 없었던 구마동이 있었을까요 평촌 동백 친구 선후배 그것도 외인들을 구마동으로 구마동으로 몰고오는 그분이 있기에 어린 새싹이 시들지 않토록 물을주고 청소년이 건실히 자라도록

  • 2008년 1월 27일 오후 9:22

    적소 적기에 거름을 주시는 그분이 이었기여 현재의 구마동의 모습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 오늘도 한친구분을 이번에는 교우분을 ㅇ이끄러 주시네요. 훈부님께서는 19분을 채원 주셨는데

  • 2008년 1월 27일 오후 9:31

    한분을 더채워서 20분을 채웠으면 하는 쉬움이 어느때보다 간절합니다. 이원석 아우그스티노형제님이나 그러고리오 부회장 두분중 한분만 참석했었으면 20명을 넘겼을텐데.

  • 2008년 1월 27일 오후 9:39

    토요일 저는 아우그스티노형제님과 함께 성심원 22명을 대중목요탕에서 목욕봉사를 했었습니다. 그곳에서 4살짜리부터 초등하교 6학년까지인데 이리가고 저리가고 수영도하고 그러나 4살부터

  • 2008년 1월 27일 오후 9:43

    6학년까지 얕은곳이나 깊은 곳이나 모도 함께 즐기데요 깊은 곳은 5, 6학년 착실한 형이 등에 업고 말입니다.

  • 2008년 1월 27일 오후 9:57

    그러나 목욕후에 2명이 배회를 하더군요. 초기에는 속내를 들어내지 않았지만 사랑으로 대하니까 과자를 사달라고 속내를 보이데군요 다른 친구는 집에 다와서 넘어지고 나서 일어나며 않

  • 2008년 1월 27일 오후 10:00

    으며 크게 집을향해 울더군요 달래가 달래다 차가오는 찰라에 제가 차온다하고 도망치니까 이놈도 도망처오더군요.

  • 2008년 1월 27일 오후 10:08

    우리 구마동에도 이두명과 같이 배회를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한 형제입니다. 천방지축인줄알았던 섬심원 애들에게 저는 오히려 교훈과 배움을 받았습니다. 깊은곳에서도 4살짜리

  • 2008년 1월 27일 오후 10:09

    어린애부터 6학년 형들까지 함께 즐기는 모습을 우리에게 던저주는 Message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