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랫만에 저희들의 봉사지인 ’성요셉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프란체스카 총무님이랑 현금이랑 카타리나 언니랑.
벌써 가을이라 해가 쨍쨍이었지만 나무그늘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 그렇게 덥지 않았고요 마음도 맑게 해 주었답니다
이번 일은 고추를 따는 일이었습니다
카타리나 언니는 고추 따는 일이 처음이라 했지만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아어요
제가 1/4하는 동안 한 줄의 고추를 다 땄거든요
열 한줄이 있었는데 저희모두 힘합쳐 다 따고 왔습니다
그리구 25일에 할머니 한 분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생활하는 중에 좋은 곳으로 가시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번에는 모두 함께 봉사지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