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믿습니다
어떤 한 대학생이 있었습니다.
화학을 전공하는 학생인데 학교 시험에
이런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석탄으로 알코올을 얻는 방법을 쓰라.”
그러나 그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화학부호도,
어떤 화학 방정식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자,
이렇게 답을 써 넣고 나왔습니다.
“석탄을 팔아 얻은 돈으로 알코올을 사면 된다.”
호된 꾸지람이 있을 줄 알았는데,
담당 교수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알코올 입수 방법이라고
웃으면서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석탄을 팔아 알코올을 사듯이,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얻기 위한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오늘 복음에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말씀대로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쉽고 정확한 방법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모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니매이션 알라딘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쳤다가 가난한 떠돌이
알라딘의 거처로 우연히 뛰어든 쟈스민 공주,
공주와 알라딘은 왕의 군사들을 피해 도망치지만
결국 포위당하고 맙니다.
오도 가도 못하고 건물 위에서 뛰어내릴 수밖에 없게 되자,
쟈스민을 안고 뛰어내리려 하면서 알라딘이 묻습니다.
“DO you trust me?(저를 믿나요?)”
그러자 쟈스민은 예스라고 대답하면서 그의 품에 안겨
자신을 완전히 내어 맡깉 채 뛰어내립니다.
또 알라딘이 아바브와 왕자로 변신하여
양탄자를 타고 나타났을 때,
쟈스민 공주는 그가 알라딘인지를 모릅니다.
아바브와 왕자로 변신한 알라딘이
“한 번 타보실래요?” 라고 물어보지만,
공주가 머뭇거리자 이번에는 다시
“DO you trust me?” 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공주는 그가 알라딘임을 알고
양탄자에 몸을 싣는다.
그 때 새로운 세계가 펼쳐졌다는 가사의
감동적인 노래가 나온다고 합니다.】
(지금 미래를 결정하라. 참조)
마찬가지로 우리도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할 수 있을 때,
곧 “예, 믿습니다.” 하고 대 하며
주님께 나를 온전히 맡길 수 있을 때,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그 안에서 생명을 얻어 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물음에 “예, 믿습니다.” 하고
대답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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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생선 타는 냄새가 나자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부탁했다.
“어머니 제가 바빠서 그러는데,
생선 좀 뒤집어 주세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놔둬라!
지가 뜨거우면 뒤집겠지.”
- 밤송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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