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2015. 5. 24. 오전 3: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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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계절의 변화는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대자연은 더욱 신비스럽습니다. 봄이 되면 겨우내 죽었던 것처럼 보이던 나무 끝에 새 잎과 꽃봉오리가 싹터 나오지만, 죽은 가지에는 새로운 생명이 싹틀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모든 생물에는 생명의 원동력이 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의 생명체이기 때문에 우리 생명의 원동력이 되는 그 무엇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영혼’입니다. 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의 생명력이 되고 영혼의 역할을 하시는 분이 계셔야 하는데 천주 성령께서 바로 이 역할을 수행하십니다. 이천여 년 전 오늘 성령께서 사도들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에는 수도원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성령의 일곱 가지 은사와 아홉 가지 열매 뽑기를 합니다. 수십 년째 해마다 뽑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꼭 뽑고 싶은 열매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아서 그때마다 조금은 섭섭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제가 이미 그 열매를 지니고 있어서 더 내려 주시지 않으시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성령의 열매가 더 이상 필요 없을 만큼 풍성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면서 설령 성령께서 그 열매를 저에게 주시지 않으시더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주신다면 그것에 만족하고 감사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도들은 서로 다른 언어들을 말했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서로 다름을 통해서 모두가 소통할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바벨탑 때문에 하느님께서 인간의 교만을 꺾으려 하셨을 때에도 그 방법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언어를 말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언어들”을 사용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일치의 성령이 함께하시는가 아닌가 여부에 따라 이처럼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놓기도 하고 또 갈라놓기도 합니다. 같은 성령께서 각자에게 나누어 주신 선물들을 모두가 공동선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다면, 또한 나에게 더 주신 선물을 그 선물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내놓을 수 있다면 그 ‘다름’은 마치 이가 꼭 맞는 톱니바퀴처럼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줄 것입니다. 오늘도 또 뽑기를 하겠지요. 제가 갖고 싶은 그 열매를, 다른 사람들이라도 많이 받기를 바라면서 뽑기에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Veni Creator Spiritus 오소서 성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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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에서 박해도 받겠지만 복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15.05.26조회 34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15.05.25조회 32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15.05.24조회 33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15.05.23조회 32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15.05.22조회 42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15.05.21조회 39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15.05.20조회 41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15.05.19조회 51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15.05.18조회 32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15.05.17조회 33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15.05.16조회 34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15.05.15조회 34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15.05.14조회 33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15.05.13조회 33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15.05.12조회 33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15.05.11조회 54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5.05.10조회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