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2015. 5. 23. 오전 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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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혹시라도 예수님께서 내가 아닌 다른 제자를 특별히 총애하신다고 해도 그것은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는 이미 죽고 다른 제자는 살아 있다 하더라도, 주님께서 그것을 바라신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와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이 내가 주님을 따르는 데에 결코 장애가 될 수 없고 또 되어서도 안 됩니다. 바오로 사도는 황제의 판결을 받으러 로마에 도착하여 집에 갇혀 있습니다. 하지만 갇혀 있다는 사실이 그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는 “아무 방해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유다인들에게 반대를 받는다 해도, 또 총독이 그에게 아무런 죄가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자기가 계속 죄인 취급을 받는다 해도 그에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가 후대의 선교사들이 하듯이 그렇게 선교사 파견 예식을 하고 축복을 받으면서 떠났든, 죄인으로 호송되었든 그것은 그에게 상관이 없습니다. 더욱이 그것이 ‘방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사도행전은 이렇게 끝납니다. 여기까지만 살펴보면 그의 앞날은 불확실합니다. 사도행전 저자는 그가 로마에서 순교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나 그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로지 어떤 식으로든 하느님의 말씀이 세상의 중심인 로마까지 도달했다는 것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여기에서 멈추고 그다음에 전개되는 상황은 더 이상 쓰지 않습니다. 이러저러한 많은 일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대부분의 경우,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내가 주님을 따르는 데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데에 ‘방해’ 사유가 된다는 점에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심 없이 사도들과 같은 담대함으로 주님을 따를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각 개인에게는 주님에게서 받은 고유한 소명이 있습니다. 바오로에게는 그리스도교의 개척자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그는 이방인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한 위대한 선교사였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주님의 양 떼인 하느님의 백성을 부양하고 다스리는 목자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요한에게서는 그리스도의 증인의 모습이 강조됩니다. 이처럼 베드로 사도가 주님의 양 떼를 양육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그의 소명이었다면, 요한 사도는 장수하면서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적을 증언하는 것이 부활하신 주님의 뜻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소명과 능력은 서로 다릅니다. 또한 각 개인에게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고유한 길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서로 다르고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길과 나의 길을 비교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위험한 일입니다. 오늘 부활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는 나를 따라라.”
-출처 매일 미사-



♬ 이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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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팔고 나를 따라라.15.05.25조회 32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15.05.24조회 33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15.05.23조회 33내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내 양들을 돌보아라.15.05.22조회 42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15.05.21조회 39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15.05.20조회 41아버지,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15.05.19조회 51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15.05.18조회 33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15.05.17조회 33아버지께서는 너희를 사랑하신다.15.05.16조회 34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15.05.15조회 34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15.05.14조회 33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15.05.13조회 33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15.05.12조회 33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15.05.11조회 54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15.05.10조회 53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15.05.09조회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