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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여
이 제사를 드릴 때마다 저희의 구원이 이루어지오니,
저희가 이 신비로운 제사를 정성껏 거행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제 앞에 상을 차려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외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뽑아 사도로 삼으셨듯이,
우리도 주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도움이 없이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으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사도를 뽑으시고 자녀를 부르신 것은,
주님의 영광에 초대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주님의 부르심에 성실하게
응답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어,
같은 천상 양식을 가득히 받아 먹은 저희가 한마음
한몸으로 주님을 섬기며 서로 화목하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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