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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인
성 요한 세례자가 주님의 길을 가르치고
용감하게 피를 흘렸으니, 이 예물을 받으시고,
저희도 그 길을 올바로 걸어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분께서는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하는도다.”
하느님께서 나에게 어떠한 것을 요구하시더라도
“예.” 하고 응답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나 자신을 포기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은총을 온전히 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하여 다른 것을
버릴 수 있는 자유는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주 하느님, 성 요한 세례자의 천상 탄일을 기념하오니,
저희가 구원의 성체를 믿음으로 공경하며, 이 성사로
이루어지는 구원의 열매를 미리 맛보게 하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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