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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교회가 드리는 이 제사를 굽어보시고,
저희가 성자의 영광스러운 수난 신비에
믿음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우리 주…….
주님께서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누여 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 주시도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과
판단만을 믿고 교만하게 행동을 합니다.
하느님 나라는 사람의 머리와
계산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마음으로 진실하게 섬기며 살아갈 때
비로소 하느님은 당신 사랑의 모습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주님, 저희가 성체로 힘을 얻고 감사하며 자비를 바라오니,
성령의 힘으로 저희 삶을 변화시켜 주소서. 우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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