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WHO AM AND WHO I AM
"Whom do You make Yourself out to be?" —John 8:53</b><br><br>
하느님과 나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요한 8:53
Lent is an opportunity to discover who we are in Christ. During the first Lent when Jesus fasted forty days in the desert, He received the revelation that He was God's beloved Son (Lk 3:22). As a human being, Jesus came to understand Who He was.
사순절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첫 사순절이랄 수 있는 광야에서의40일 단식 때, 예수님은 자신이 하느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루카 3:22). 인간 예수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We also, as a result of this Lent, should be able to answer the question, "Who am I?" First, we must meet I AM WHO AM before we know WHO I AM. That's how Abraham knew he was to be the father of many nations (Gn 17:5). He first met Yahweh, the great I AM (Gn 15:17). Likewise, Moses realized his identity after meeting I AM in the burning bush (Ex 3:14).
이 사순절 후에는 우리도 “나는 누구?”인지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내가 누군지를 알기 전에 ‘나는 있는 나’이신 분을 만나야 합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자신을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임을 알게 된 길이기도 합니다 (창세 17:5). 그는 누구보다도 먼저 위대하신 하느님이신 분, ‘있는 나’이신 분을 만났습니다 (창세 15:17). 마찬가지로 모세도 불타는 떨기 안에 계시는 ‘있는 나’이신 분을 만난 후 (탈출 3:14) 자신의 정체를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br><br>
Jesus said, "You will surely die in your sins unless you come to believe that I AM" (Jn 8:24). "When you lift up the Son of Man, you will come to realize that I AM" (Jn 8:28). "I solemnly declare it: before Abraham came to be, I AM" (Jn 8:58).
예수님은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요한 8:24),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요한 8:2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요한 8:58) 하셨습니다.
We can either bow down before the Lord in worship, forget about ourselves, and paradoxically find ourselves; or we can focus on ourselves and lose ourselves (Lk 9:24). WHO I AM is always found in I AM WHO AM.
우리는 자신을 잊고 주님 앞에 고개 숙임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발견하게 되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도리어 자신을 잃고 맙니다 (루카 9:24). 내가 누구인지는 항상 ‘나는 있는 나’ 안에서 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