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소화 데레사의 '장미꽃 비'-(1)

2006. 7. 8. 오후 9:06:59

글자

성녀 소화 데레사의 '장미꽃 비'-(1)

 

 

 

성소

 

'애덕'이 제 '성소'의 열쇠를 주었습니다.

교회에는 심장이 있고, 이 심장에는 사랑이 불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랑은 모든 성소를 포함한다는 것, 사랑이 모든 것이라는 점, 사랑은 모든 때와 모든것을 포함한다는 것..

즉, 한마디 말로 말해서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 제 사랑이신 예수님.. 제 성소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제 성소는 사랑입니다.



 

제물

예수님, 제가 저를 '당신 사랑의 희생으로' 드릴 용기를 내게 되는 것은 제가 약한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사랑은 약하고 불완전한 피조물인 저를 제물로 골랐습니다.



 

교육

예수께서는 영혼을 가르치는 데 책이나 학자가 소용되지 않으십니다.

학자중의 '학자'이신 그분은 말소리 내지 않고 가르치십니다.

제게는 당신 무한하신 자비를 주셨고, 하느님의 다른 완전을 뵈옵고 찬미하는 것도 '자비를 거쳐서'입니다.

그러니까 제 눈에는 모든 완전이 '사랑'으로 빛나는 것같이 보입니다.

아! 사랑의 길이란 얼마나 기쁩니까? 언제나 탁 맡기고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데 제 모든 힘을 기울이기를 얼마나 바라는지요!



 

감사

예수님! 제가 귀향살이 하는 중에서 사랑의 기쁨을 즐기게 하여 주십시요.

제 괴로움이 즐거운 쓴 맛을 맛보게 하여 주십시요.

예수님!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기'를 '원하는 것이' 이렇게 즐거울 적에야 사랑을 차지하고 누리게 된다면 어떠하겠습니까?

어떻게 저같이 불완전한 영혼이 '사랑'의 극치를 차지 하기를 바랄 수가 있겠습니까?

오! 예수님! 첫째이며 유일한 벗이여, 제 사랑을 오로지 바치는 당신이여, 대체 이것이 무슨 신비입니까?



 

기원

예수님!

저로 하여금 이 행복된 희생이 되게 하시여, 당신의 작은 제물을 '하느님의 사랑'의 불로 살라 주소서.

제 영혼에 차고 넘친 강물! 은총의 바다! 자비의 사랑! 사랑의 불!

이 '작은 흰 꽃이 내력을 어떻게 끝을 맺을까요?'

이 소화는 사랑의 원장님과 함께 항상 새로운 사랑의 노래를 길이 부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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